아내랑 아이들 생각하면 금연하자 아내역시 저보고 담배 끊으라 하는데요 알았어 끊을게. 올해는 꼭 끊을게 매일 거짓말을 합니다 끊었어.? 안피우지?물어보면. 당연하지 끊었다고 얼머부립니다 실은 하루 한갑에서 한갑반을 피웁니다 안좋은거 아는데 왜 못끊은지 제자신이 너무 밉고 싫습니다.아내에게 자식들한테 미안해 죽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