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인 제가 하는 거짓말

저는 정말 조금 과장해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거짓말은 못한다' 주의입니다.

그래서 진실이 제게 아무리 불리해도 거짓말로 꾸미진 못하지요..

그렇게 살다보니 거짓말 할 일은 거의 없는데요..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 상황에서 상대방이 매우 힘들어하는 상황일때 저는 상대방을 구하는 것이 먼저라 긍정적으로 거짓말로 위로하고 격려할때가 있습니다. 

지금도 저의 목에는 칼이 들어와도 거짓말을 안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타인의 목에 칼이 들어온 상황이라면 전 거짓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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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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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 하알거짓말이라고 하죠
    그건 마음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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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그렇게 따뜻한 공감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살다보면 저 개인의 소신이 타인의 이익에 저해될 때 참 갈등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그럴때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제 소신을 내려놓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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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아마 상대방도 그걸 느끼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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