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시간 진짜 빠르지요.
2023년은 아쉬움도 후회도 참 많았던 해였어요.
건강이 나빠지면서 자신감도 잃어가다보니 뭔가 하려고 하면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부터 들었던것 같아요.
다음달 2월부터 10년간의 단절을 깨고 일을 다시 시작해요.
두려움반, 기대감 반인데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만큼 그 동안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하는 한 해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20~30대는 그 어려운 일들도 무서울것 없이 항상 해냈던것 같아요.
예전의 자신감 강했던 저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2024년을 만들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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