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칠선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막상 서로 다른 사람이 같이 산다는 건 힘든 일이에요
사람들은 반대의 성향을 만나면 잘 산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ENTJ는 좀 차갑고 냉정하고 계획적이고 완벽주의 성향있어서 그런지 좀 감성적인 순간과 따뜻하게 다가오는 순간 뭐지하면서 설레는 것 같아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다고 표현하지만 마음은 두근두근해요.
티가 나지 않고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옆에서 함께 있어주면 기대고 싶고 든든한 느낌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