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entj인데 처음에는 이 성격이 리더십있고 너무 좋았는데 항상 해결책 제시해주고 좋았는데 요즘 들어 고민을 말해도 항상 해결책만 말해주는 것 같아서 뭔가 말을 하기가 망설여지네요 ㅠㅠㅠ
저도 약간 비슷항 성향이라서 싫은 건 아닌데 말할 때마다 미간부터 찡그리고 일단 분석부터 찾으려고 해요 ㅋㅋㅋ
그래서 entj 성향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저 표 보니 완전 그냥 남편이랑 똑같아요 ㅋㅋㅋ
워낙 고집이 세다보니 수용하거나 경청하는게 부족한 것도 그렇구... 항상 공감보다는 문제 해결에 집중하구.. 제 입장에서 봐도 너무 차가운 것 같을 때가 많아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