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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요추 4,5번의 디스크가 터져서
수술직전까지 갔다가 굳을때까지 스테로이드 주사로
견디면서 운동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의 이틀을 침대에서 계속 누워 있었는데
마라톤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실천에 옮겼죠.
처음에는 런닝머신으로 재활훈련을 하면서
천천히 걷기운동으로 시작했었고
차츰 점점 강도를 올려서 가볍게 뛰는거랑
그 이후에는 10km 마라톤 대회도 완주했습니다.
그다음 하프마라톤, 풀코스 마라톤,
마지막으로 100km 울트라 마라톤 완주까지~
완주 할때마다 얻게되는 성취감이 좋아서
지금도 꾸준히 시간나면 10 ~ 15km 씩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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