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가 ENTJ라 계획 실행 시간 약속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적어논 것보다 미리미리 해놓고 혹은 약속에 대해서는 도착해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요즘 들어 저 혼자만의 약속이나 일정이면 상관이 없는데 아이들과 함께 외출할 때에는 아이들이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고 시간에 대한 개념이 안일한 편이라 몇 마디 한다는 게 저도 모르게 화를 내는 게 습관이 되었더군요. 그러면서 저도 스트레스를 받고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보다 부드럽게 이야기하고 시간에 대한 강박적인 마인드의 크기도 줄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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