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쉽의 왕 ENTJ 아니랄까봐
어느 자리에서도 리드자리에 서는걸 좋아합니다.
계획을 타당하게 세우고 구성원들의 성향에 맞게 일을 분담시키고 독려하며 성공으로 이끌때 희열을 느낍니다.
근데 여러 상황에 따라 그렇지 못할땐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는 겅향이 있습니다.
또한, 리드로서 이끈 일이 실패했을땐 자책감도 오래가는 편입니다.
가족간에도 약간 독불장군같은 면이 있어서 다들 저를 힘들어 하는것 같애요 ㅎㅎ.
다 내맘같지 않으니 살살해야지 하면서도 고질병이 쉽게 고쳐지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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