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효율적인 사람이 나한테 피해줄때 욱하는 entj

네..지혼자 비효율적으로 일하던 저한테 영향만 안주면 진짜 알빠없거든요

저한테 피해주는 순간 못참아요..

진짜 왜 일을 저따구로 하지???싶은 사람있는데 본인은 몰라서 얘기해줘도 이해를 못해요 

그리고 대신 해주길 바라는 사람..ㅋㅋ전 회사에서 맨날 입버릇처럼 너가 해줘.너가 이거 해 하는 사람 있었거든요 

저보다 나이도 많이 드신분이(저랑 직급차이도 없었음) 뭔데 저한테 일을 자꾸 떠넘기는건지 모르겠고..상사가 그러는거면 참고 하겠는데 상사도 아니고 나랑 같은 기수면서 뭔데 지가 할일을 자꾸 나한테.. 상사한테 말씀드려야될 일들도 저보고 너가 가서 말하라그러고 본인은 입 없냐고요 

성격이 소심한것도 아니면서 상사랑 말섞기싫고 싫은일하기싫어서 그런거잖아요 

나는 뭐 좋은줄 아나 지금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요

 

그리고 일적인거 말고 일상에서 욱하는 경우는

분명 이게 맞는데 아니라면서 지 말이 맞다고 박박우길때 

 

정답이 정해져있는걸 가지고 무식하게 자꾸 우기는 사람..정말 쉽게 예를들자면 지금 우리나라 수도가 서울이라는건 누구나 동의하는 건데 자꾸 아니고 다른거라고 하는 그런 느낌ㅋㅋㅋ(오해마세요 예시를 든거지 저런사람을 만난건 아님.그만큼 너무 당연한걸 아니라고 박박 우긴다는 뜻)

저런사람만나면 욱해서 

모든 정보와 사례들 총동원해서 가지고온다음에 펼쳐서 보여주고 그 사람을 팩트로 발라줘야 성에 차요.

 

그리고 또..욱하는거까진 아니지만 약속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랑 게을러서 나한테 피해주는 사람,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도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