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선을 지키지 않을 때 욱하는 ENTJ

ENTJ 성향인 제가 욱할때는 업무에서든, 사람과의 관계에서든 예의 혹은 적정선(?)을 넘어올때 욱하는 성향이 있어요.

욱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좋은게 좋다고 애둘러서 좋게 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친하다고 너무 예의없게 굴거나,

일을 할때도 너무 친하다고 업무의 선을 넘을 때 욱하게 됩니다. 가족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욱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속시원히 말하고 빨리 욱하는 감정을 털어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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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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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저만의 선이 있는데
    그거 넘으면 욱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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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일하는 김토끼
    인정인정... 저도 그래요. 저도 저만의 선이 있고 '욱'하기는 해도 뒤끝은 없어요. 차라리 지금 깔끔하게 털자, 스타일... 너무 선을 넘어서 대화고 뭐고 털고 그럴 것도 없겠다 싶으면 오히려 화가 안나는데 대신 그 사람과의 인연도 거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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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친하다고 해도 선은 꼭 지켜야하는데
    그 선을 넘으면 화가 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