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생일이었다. 평일이어서 일하느라 바빠서 생일이 이때였는지 생각할겨를이 없이 지나가 버렸다. 축하 인사는 받아서 고맙기는 하지만, 사는게 바쁘다보니 신경이 그렇게 쓰이지 않는다. 또한, 나도 다른 사람 생일 때 축하 메시지 정도만 보내지, 궂이 나가서 파티하고 그러지는 않는거 같다. 만사가 다 귀찮은 ENTJ의 생일 보내는 방법. 세상엔 정답은 없다. 생일 챙길 시간에 누워서 쉬는게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