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사랑은 전쟁과도 같다...
연애를 할때 마음을 정하면
앞뒤를 잴줄 무조건 직진 한다...
오로지 한사람..
현재의 사람에게만 집중을 하다보니
이별을 결정하고 나면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결정과 함께 모든 열정과 정...그리고 미련까지 단 한번에 끊어낸다...
한꺼번에 쏟은만큼
이별감정의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다...
물론 가슴아픈 이별이지만
절대 뒤돌아 미련을 두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