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의 이별 대처법

ENTJ의 이별후 대처법...이런 표현이 맞나 모르겠습니다만 특별히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별하면 아무래도 사람이다보니 슬픈 마음이 들고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하지만 그렇게 3~4일 정도 지나고 내가 해야하는 일이나 일상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면 언제 슬펐냐는 듯이 무덤덤 해지기 시작합니다.

슬퍼하는 것 보단 왜 헤어졌지. 내가 뭘 잘 못했을까. 그사람은 잘못한게 없었나? 이런 이유를 따지게 되네요. 그러면서 내가 잘못한건 없지. 이제 그만 잊자 그렇게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며 이별 후 마음을 추스르곤 합니다.

이렇게 보니 특별한 대처법이란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떠나는 사람을 잡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감정을 최대한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이게 ENTJ의 이별후 대처법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