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여 안녕 ENTJ

살다 보면 슬픈 일이 생기는 건 피할 방법이 없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성격유형마다 다를 것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바쁘게 먼가 해서 딴 생각할 틈을 안 만드는 것이다. 

ENTJ 유형이라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이게 제일 잘 맞는 방법 같다. 

슬픈 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욱 속만 쓰린 법니다. 

슬픔을 느낄 틈도 없이 지내다 보면 어느새 그냥 과거가 되고 별 일이 아니게 된다. 

집안 대청소를 하고 쇼핑을 하고 어딘가 돌아다니고 그러면서 슬픔이여 안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