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ntj/16026530
저는 ENTJ유형으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받아들이는 순응형 인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얻거나 잃는 것은 제 노력으로 안된다는 것을 무수한 만남과 이별을 통해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물론 이별 전에 제가 감지했다면 붙잡으려 노력은 해요..오해도 풀려고 하고 제 단점때문이라면 고쳐보려고도 해 보고요..
그럼에도 여지없이 멀어진다면 그냥 받아들입니다. 나와는 맞지 않나보다..인연이 여기까지 인가보다..그러면서..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의 자리로 그렇게 정리가 되어지지요..
그렇지만 이별은 참..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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