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의 이별 후 대처법

ENTJ인 저는 이별을 좀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속상할 때도 있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그냥  빨리 잊기 위해 다른 일에  몰두해버려요.  안될 인연을 붙잡는다고 해도  결국 안된다는 것을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친구도 만나 수다도 떨다보면  어느새  잊혀지더라구요.

울고불고 하면서 나 자신을  괴롭히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아요.

제 성향이 너무 쿨한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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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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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안되는건 안되는걸 알면서도 
    쉽지 않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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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빨리 잊기 위해 다른 일에 몰두하시는 군요
    저도 그러는 편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