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인 저의 이별 후 대처법은 그냥 쿨해요.
떠나간 인연에 집착하지 않아요.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내 일에 몰두하다 보면 언제 나에게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쉽게 잊혀지더라구요.
만나야 할 인연은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되고 안될 인연은 끝까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누군가와 헤어진다고 아파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만날때는 진심이고 최선을 다한답니다.
이별도 살아가는 하나의 삶이기에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빨리 잊는게 나를 위한 최고의 약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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