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단짝 소울메이트

내가 좋아하는것......

 

음악

운동 : 수영/테니스/골프/달리기

음식 : 맛있는거...

이 3가지를 함께 할수 있는 유일한 친구가 있다...

 

지랄맞은 내 성격을 알고도

맛있는 음식을 발견하면 연락을 한다...

와인을 흔들리지 않게 들고와서 

음악얘기를 몇시간이나 떠들거나,

아직도 인기 만점인

신촌 음악카페서 신청곡 20개쯤 들으면서 진탕 술을 마시고....

 

근처에서 살땐 

일요일마다 같이 테니스를 치곤했는데 

멀리 이사간후로 몇년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말하지 않아도 

나의 갈증을 잘 채워주는 내 친구..

날도 좋은데 

만나서 술내기 하면서 테니스한판 치고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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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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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오랜만에 친구와 테니스 한판 하면
    즐거울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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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작성자
      조만간 날을 잡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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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말하지않아도 나의 갈증을 
    채워주는 친구 참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