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에게 위로해준다면

저는 E,T성향이 강한 ENTJ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서 있는시간보다는 바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위로를 받아야 할 정도로 내적으로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긴다면 평소보다 겉으로 티나는 편입니다. 상대방이 저의 감정을 살펴주고 평소와 다른 것을 알아채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깊이 있게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에는 저의 이야기의 공감해주는 것도 위로가 되지만 한술 더 떠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경우에 더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감정이 상하지 않은 선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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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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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마음이 참 넓으신 분 같애요
    멋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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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way032
    저랑 비슷하네요 현실적 조언이 더 고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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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저도 저의 감정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게 좋더라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