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인 저는 화가나거나 힘든상황에 직면하면 일단은 제가 충분히 풀려고 노력하고 어느정도 확신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다만 친구에게 저의 해결방법에 대한 지지도 얻고 감정을 토로도 하고싶어 공유하려 합니다.
그래서 친구는 제 이야기를 들으며 맞장구를 쳐주고 저에 대한 지지와 통찰의 의견을 말해주면 금새 위로를 받고 힘을 받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힘든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 평소에 어떤 상황이든 문제시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고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며 또 내가 잘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요..그리고 힘든상황일때 저는 이미 극복의 대안을 갖고 있으므로 그저 친구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지지해 주면 금새 풀려 버립니다..그런데 힘든상황을 누구에겐가는 꼭 오픈하고 위로와 지지를 받고 싶어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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