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ntj/105718892
저와 같은 ENTJ형은 처음에 조심스러운편입니다.
관심이나 호감이 생겨도 금사빠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인지, 주변의 평은 어떤지, 삶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인지 등을 세세히 살펴보고 머릿속에 그려보고 시작하는 스타일이죠.
그러나 괜찮은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고 호감이 있다면 헌신적으로 모든것을 다해주려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맞춰 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데이트도 꼼꼼하게 설계하고~
하지만 달콤한류의 말들에는 취약한 편이라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파트너가 잘 이끌어 준다면 충실한 애인이 됩니다.
ENTJ는 불분명한 상황들을 오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확신을 받지 못하는
장기 연애는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어 먼저 고백하거나
직설적으로 묻기도 하구요.
그러다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확신을 받으면 헌신적인 연인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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