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여자의 조심스러운 시작 직설적 고백

저와 같은 ENTJ형은 처음에 조심스러운편입니다.

관심이나 호감이 생겨도 금사빠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인지, 주변의 평은 어떤지, 삶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인지 등을 세세히 살펴보고 머릿속에 그려보고 시작하는 스타일이죠.

그러나 괜찮은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고 호감이 있다면 헌신적으로 모든것을 다해주려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맞춰 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데이트도 꼼꼼하게 설계하고~

하지만 달콤한류의 말들에는 취약한 편이라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파트너가 잘 이끌어 준다면 충실한 애인이 됩니다.

ENTJ는 불분명한 상황들을 오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확신을 받지 못하는

장기 연애는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어 먼저 고백하거나 

직설적으로 묻기도 하구요.

그러다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확신을 받으면 헌신적인 연인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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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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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이팅
    신중하신 타입이시군요..
    확신이 있으면 오래오래 만날 수 있는 타입이신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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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니니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마음이 진정성 있게 느껴지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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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슬
    ENTJ가 조심스러운 편이라니...ㅎㅎㅎ 저는ISTJ이지만 잘 다가가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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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쥐
    그런 성향은 I랑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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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신중하다는건 좋은점이세요
    어떤 상대의 성향에따라 오해는 
    있을듯 싶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