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는 싫은 사람은 티가 팍팍

ENTJ는 정말 확실한 성격이죠.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중간이 없어요.

어떻거보면 극단적일 수 있죠.

게으른 사람, 거짓말하는 사람, 더러운 사람, 시간 허비하는 사람을 싫어해요.

만약 가족 중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엄청 잔소리를 하고 고치려고 해요.

근데 남이면 가까이 가지도 않고 친해지려하지도 않죠. 그런 사람은 제 인생에서 없는 사람이니깐요. 만약에 알고 지내야하면 정말 기본만. 형식적으로 대해요.

누가봐도 티가 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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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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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내 인생에서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ㅋㅋ 저도 비슷하게 여기고 사회적 예의만 차리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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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엠비티아이는 다르지만 저랑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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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ㅋㅋ가족에게 잔소리하는건 저랑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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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전 ISFP인데 정반대 MBTI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역시나 싫은 사람을 티를 팍팍 내는군요
    ISFP는 티를 못내거든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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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알기 쉬운 유형이네여 호불호가 명확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기운이 남다른 분 같습니다 ㅎ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