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 ENTJ

ENTJ인 제 경우는 비슷해요.

철 없을때는 싫은것을 감추지 못하고

싫은 내색 그대로 표출했고

세월의 흐름을 타고 유연성을 가진 지금은

바쁜척을 가장해서 그자리를

벗어나는 것을 택하거나 아예 싫은 사람과는

만남 자체를 만들지 않아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 아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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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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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
    맞아요... 예전에는.. 너무 표를 냈는데
    지금은 그냥 단절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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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우시네요 ㅋㅋ 바쁨을 가장해서 자리 피하기 근데 이거 좋은 스킬이네여 서로 마음 상하지 않고 피하는 것 자체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