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이 솔직한 ENTJ

저는 ENTJ로 치마두른 남자라고 할 정도로 좀 강한 성향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했어요..ㅎ 감정표현도 진실되고 솔직해야 제 양심에 당당하다고 할까요..ㅎ

그래서인지 호불호를 분명히 표현해서 주변 사람들이 어려워 하기도 합니다..ㅎ 지금은 그런 주변의 반응을 의식해서 배려하려고 자신의 표현을 많이 절제하고 있어요..ㅎ 그래서 ENTJ의 성향을 남들은 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역지사지의 심정을 많이 생각해보면 싫은 감정을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게 조심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그렇게 되네요..이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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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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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굴이
    저는 부럽네요
    전 반대로 소심해서 잘 표현을 못하는편이라 속상할때가 많은데 다들 조금씩 조화로우면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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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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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성향이라는게 자신이 마음 편한쪽으로 하기 마련이라서 어쩔 수 없나 봐요..저는 유리처럼 마음과 표현이 일치해야 진실하다고 믿어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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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툽
    호불호가 너무 분명하면 어려운건 사실인거 같아요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적당한게 제일 좋더라구요 물론 정말 필요할땐 표현해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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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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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그래서 호불호를 반드시 표현해야 할 경우만 하려고 노력 합니다. 상황에 따라 불편이 우려되면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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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와 치마를두른 남자
    제얘기라서 넘 깜놀했네요
    주변사람들이그래서 어려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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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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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실은 연수를 받으면서 검사를 처음 했는데 여자인 제가 그리 나오니 강사님이 제게 그리 표현하시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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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나이가 드니 감정도 좀 유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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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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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나이가 들면 나보다는 상대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그리고 단순하게 보지않고 너무 복잡하게 보는 경향도 있고요..ㅎ 다른 사람과 어울어져 살고자하면 당연한것 같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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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그렇게되네요는 시간이 많이 흘렀단 말이네요 근데 어쩔 수 없나봐요 티를 내도 그렇고 안내고 뭐라하고..자기 자신에 맞게 표현하는게 속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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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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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양식대로 표현하는게 가장 바람직 한거 같아요..
      전 성향이 좀 직설적일때가 많아서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