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인 저에겐 생각만으로도 가장 행복했을 순간이 고백받을때죠.
물론 싫어하는 사람의 고백은 싫겠지만
맘에 있었던 사람의 고백은 그야말로 세상을 다 가진듯한 시간이죠.
그 고백만으로 모든 주변인들에게 친절해지고 들리는 사랑노래는 다 내얘기가 되는 신비한 마술같은 일..
그런 행복한 시간 다시한번 느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