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nfp/5554562
지금보다 에너지가 많았던 젊은이(?)적 이야기부터 들려드릴게요.
20-30대엔 어디라도 티켓팅부터 시작하고 숙박만 잡고 일단 떠났답니다. 가서 재미있어보이는 곳 둘러보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그날 일정 정하고.. 먹고 즐기고 그렇게 여행을 하던 저였는데.
육아와 집안일로 매너리즘에 빠진 지금은
그냥 2-3시간 거리의 국내 바다..주로 강릉 양양 속초 암두데나 조용한해변 가서 멍때리고 자리잡고 바다보는걸 좋아하게 됐어요. 아이들 신나게 노는 모습보면서 그냥 만족을 느끼게 됐네요.
그러다 꽂히는거 있으면 그걸 먹으러 가요. 작정하고 계획세우고 먹으러 가진 않고 커피도 그냥 가까운데서 아무거나 사먹어요...ㅎㅎㅎ
매너리즘에 빠진 엔프피 .. 저는 정말 엔프피 이긴 할일까요? 아니면 성향이 변한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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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소
신고글 매너리즘에 빠진 엔프피의 여행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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