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NFP에서도 ENFP-T 유형입니다.
ENFP-T는요
일단 EFNP는 아래와 같은 유형이고
- 외향적(E) : 일반적으로 매우 외향적이고 활기차며, 안에 머무르기보다는 외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반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외부에서 처리합니다.
- 직관적(N) : 훌륭한 문제 해결사이며 모든 것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내는 것을 즐깁니다. 그들은 현재보다 미래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감정적(F) : 평화를 유지하고 갈등을 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논리와 사실보다 주관적인 원칙에 더 신경을 씁니다.
- 인식적(P) : 유연하고 즉흥적이며 선택권을 열어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들은 일상, 일정 및 엄격한 규칙을 싫어합니다.
ENFP-T는 “난기류 운동가”로 알려져 있으며 종종 자신감이 부족하고 감정 통제력이 낮으며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처리할 때 더 많은 불안을 경험한다고 하네요.
ENFP의 성향에 따라서 재미있고 열정적이고 이상적인 그런 삶의 살기를 원하죠.
새롭고 흥미롭고 즐겁게 살기를 원하고요..
쉽게 지루해하고, 체계적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늘 새롭고 즐거운 일이 있기를 바라고, 가끔은 즉흥적인 즐거움이 툭 튀어나오길 바라고,
사람들하고 원만하게 인정받으며 살기를 원하죠..
생각해보니...
회사에서도 사무실에 앉아 있기 보다는
대외업무를 수행하며 뭔가 제 자신을 드러내고 인정받기를 원하는...그런 제모습이
ENFP이기 때문이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삶의 모습은
항상 즐거움이 넘치고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삶.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언제나 유쾌하게 대화하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누는 삶
여행을 다니고 음악을 즐기고 즉흥적인 일상에서의 탈출도 해보는 그런 삶.
어찌보면 일반 회사에서는 어느정도 결정을 할 수 있는 위치에서 대외업무를 하고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마케팅을 하는 그런 부서에서
다양한 사람과 만나며 즐겁게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것...
아니면 저의 경우 여행도 좋아하고 사진도 좋아하다보니 사진에세이를 쓰며
독자들을 만나고 기획자들을 만나며 즐거운 여행을 하는 그런 삶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좋아하고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건물주면서 북카페 주인이 되서 아르바이트생을 두고,
전세계 여행을 하며 다양한 커피를 맛보고 맛있는 원두를 공수해와서
카페에서 책을 읽는 모임을 하며 맛난 원두로 내린 커피를 나누며 이야기 하는 그런 삶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는... 삶이네요... 하하....
작성자 인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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