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 나의 고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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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고 좋아하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부끄러운 것은 딱!질색이에요.

제가 살아가면서 고백했던 경험은...

몇번 있긴 하지만 먼저 고백해본 경험은

없는것 같아요.

대부분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고 있다가 나에게 말을 꺼내면

그제서야 나도 그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곤 했죠.

ENFP가 당차고 활발하긴 하지만 

또 이런 면에서는 부끄럼쟁이라 쉽게 

나서거나 먼저 고백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에요.(어쩌면 저만 그럴수도?ㅎㅎ)

먼저 손내밀어 주기를 바라고,먼저 다가와서

리드해 주기를 바랄뿐...

그래서 서로 눈치만 보다가 시도도 못하고

그냥 멀어진 아픈 추억도 있었죠..

용기내어 고백을 해보고도 싶었지만

어렵게 맘먹고 고백 했다가 그사람이 

내가 싫어서,맘에 안들어서 거절하면

그때에 느끼는 감정과 부끄러움을 

생각을 해볼때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인마냥

그런 문제 때문에라도 나서서 고백해본

적은 없어요.

결론을 말하자면...

저의 고백하는 방법은?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고 있다가 

나에게 언질을 한다 싶으면 그때 기회를

봐서 스리슬쩍 찔러보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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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툐리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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