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잘 감추려 해도 감춰지지가 않아요 이것은 제 항상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걸 굳이 숨기고 싶지도 않은 게 제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으로는 정확하게 고백을 못한다 할지라도 행동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제 모습이 바로 고백 그자체입니다. 요즘 들어서는 조금 자제할 수 있는 자제력이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항상 감출 수 없다는 게 제 단점이자 장점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