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자매중 막내입니다
그래서인지 집에서 애교가 많았어요
학창시절, 사회생활, 이성과의 교제중에도 애교 많다는 소리를 줄곧 들었어요
이 애교가 무기가 되어
신랑이 화가나면 사과를 해도 애교 작전으로 합니다
일단 목소리부터 혀가 꼬이면서 변하구요
몸은 빌빌 꼬며 측은덕 대요 ㅎㅎ
그럼 우리남편 사과 받아주고 다시 행복해집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