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받는 것 보다는 주는 것이 익숙하고 그래야 나중에 제게 더 크게 돌아온다고 믿는 유형의 사람이어서 크게 감동 받을 일이 없는데요.그래도 지나가는 말로 저 옷 이쁘다, 저 기기 있으면 괜찮겠다. 등등 지나가는 말로 무심코 하는 말들에 아내가 잊지않고 준비해 줄 때 참 감동스러울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