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NFP로 흔히 상상력이 풍부해서 산책이나 운동할때도 오만가지 상상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사람인데요. 친구들이랑 대화할때도 그 친구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뒷얘기를 조금씩 예상해보면서 상상 합니다. 머릿속은 상상하면서 입으로는 거짓말을 하는거죠. 니 얘기를 내가 잘 듣고 있다고 보여주려고 응! 맞아맞아 그래서? 이런말을 자주 합니다. 집중력이 부족하나 싶다가도 또 심각한 대화에는 푹 빠져서 공감해주지요. 딱히 거짓말을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굳이굳이 찾아보니 이런것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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