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척했던 enfp

내가 알던 나였다면 나는평소에도  다른사람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공감해주었던 그런 사람이었네요~이런 모습에 다른사람들도 편하게 저에게 다가왔고 그런 저도 다 받아주며 공감해주었는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그말을 듣는게 부담스럽기도하고 불편해지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표정에서도 부자연스럽기까지 하는 변한 내 모습에 왜이러지하면서 공감되지 않은 부분도 공감해주는 제 모습에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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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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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성격이 바뀌시네요
    너무 공감하는 척 하다보니 우리의 몸이 격하게 반응하는가 봐요
    이제 너도 너 자신을 돌보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