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화나게 했을 때, 아니면 타의로 내 스스로가 화가 났을 때 그 대상이 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면 화가 풀리는 것 같아요. 모른척하거나 쌩까면 화가 계속 쌓여가지만 솔직하게 털어놓거나 깨끗하게 잘못을 인정하면 용서하는 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