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과 사람에 맞게 페르소나를 쓰고 사람들을 웃게해주며 행복을 얻는 엔프피들. 고집세고 잘 삐지는 엔프제와 함께있으면 기빨리더라고요. 다른 엠비티아이들은 엔프제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엔프제들이 불편해하는 느낌을 바로 눈치채다보니 그게 더 힘들어요. 차라리 싫으면 싫다고 하지 왜 본심을 숨기면서 삐지기만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