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즐기고
계신가요?
대표적인 취미로는 독서,음악감상,
쇼핑,먹방..등이 있죠.
저역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지금부터 저의 취미를
알려 드립니댜~~😁
1.피아노 연주하기
저는 어렸을때 피아노 전공자가
되기 위해 배운적이 있어요.
그러다 고등학교를 예고로 가냐
일반 여고를 가냐 하는 갈림길에서
엄청 갈등이 많았죠.
수없는 콩쿨,대회 준비와 끊임없이
건반을 두드려야 하는 일상이 너무
지겨워 그걸 견디지 못하고 그만..
피아노 건반을 박살 내버리고
학원에서 탈출 한적이 있었죠..
그뒤론 피아노를 쳐다 보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정이 있었는지
성인이 되고서야 후회가 밀려
오더라구요..그때 꾹참고 조금만
참고 견뎠더라면...지금쯤....
유명한/유명하지 않아도 피아노
연주자가 되어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곤 합니다.
잠시 제 과거사까지 밝혔네요^^;;
저는 음악 관련된걸 모두 좋아라
하는데요 피아노는 제게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우울할때나,감정이 폭발하여
열받아서 주체 못할때,머리가
아플때,너무 기분좋아서 둥실둥실
텐션 업될때 등등 피아노 연주를
해요.저는 기독교인이라 주로
찬양곡,복음성가 위주로 연주를
하는데 기독교 음악 자체가 약간의
온순한?그런 느낌이 있어서
연주 하면서도 따라 부르곤 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지금 피아노 외에 다른
관악기를 배워볼까도 생각중이에요.
2.음악 들으며 노래 부르기
저는 위에 적었다 시피 연주,듣기,
부르기 등등 음악 관련된 것을
좋아해서 음악은 제게 없으면 안될
것들인데요.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시시대대로 음악을 들으며 감정
정리를 하곤 하죠.
물론 제 기분에 따라 듣는 음악의
장르도 제각각 인데요
그냥 생각없이 제일 듣기 좋은
장르는 최신 아이돌 가요.😆
노래도 알게되고 여러번 듣다 보면
가사도 외우게 될정도라 중1인
조카가 항상 저한테 말해요
"큰엄마~ㅇㅇ노래 들어요~
제니노래 들어요~"
덕분에 조카와 친하게 지낼수
있는것 같아요.
기분이 너무 좋을땐 재즈,롹,
아이돌가요 위주로 듣고
기부니가 말을 안듣거나 감당 할수
없을 만큼 다운 됐을땐 발라드,
찬양곡집을 들어요.
특히 찬양이나 복음성가를 들으며
따라 부르다 보면
'내가 왜이런일로 스트레스
받고있지?/내가 오해했겠지...'
하며 스스로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런게 ENFP의 특성이기도
하구요 🤣🤣🤣🤣🤣
3.네일하기
저는 미용에 관심이 많았어서
울엄마,친구엄마,사촌언니
가리지 않고 우리집,남의집에
있는 화장품이 보이면 손으로
찍어 바르면서 공주놀이 하는걸
엄청 좋아했어요.
그래서 주변의 여성분들께
찍혔죠..ㅠㅠ화장품 망가뜨렸다고..
사실 고2정도 됐을때 부터
화장까진 아니더라도 꾸미기도
했고 20살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화장을 하고 다녔어요.
그러다 30대 중반이 되어서 부터
손톱에 메니큐어 칠하는게 눈에
띄더라구요.그때 까지만 하더라도
네일아트가 그리 큰유행이 되진
않았죠.그러나 점점 네일아트가
유행이 되면서 너도나도 손톱에
네일아트를 하고 다니더라구요.
꾸미기 좋아하는 제가 이걸 그냥
넘길순 없겠죠?ㅋㅋㅋㅋ
저는 좋아는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즐겼는데 어느날 네일 세트로
엄청 싸게 세일가로 살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구입했어요.
젤네일,네일 스티커,파츠등등
이구요 여기에 필요한 도구는
따로 있어서 우선 이것만 보여
드려요.집에서 한번씩 내손톱에
해보기도 하고,테스트용 팁에다가
해보기도 하면서 네일 취미를
즐긴답니다.
이렇게 저의 취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기서 잠깐! ☝️!
EMFP의 성향을 잠시 보고
가실~께여~!!
저기 위에 칸에 있는 ENFP성향중
저는.....한두가지 제외하고 다
맞는것 같아요.(좋은건지 안좋은 건지..)
MBTI누가 만들었는지 참~~
신기방기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본인의 취미
한가지씩 실행해 보는건 어떨까요?
작성자 🍨툐리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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