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사는 남편은
ISTJ형입니다.
저와 달라도 너무 다르죠.
저의 마음과 생각에 공감해주지 못하고, 잔소리만 늘어놓을 때
저는 욱하는 것 같아요.
물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즉흥적이고, 대책없이 사는 저에게
남편은 욱 하겠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게
부부의 삶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