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 나의 소비성향

대부부 ENFP는 감정에 충실한..

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것 같아요.

실제론 그와 다른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같은 ENFP라도 다른점들이

많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물론 MBTI는 그냥 재미로 성향을 

파악 하고자 하는것이니 너무

치우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ENFP의 소비 성향에 대해

공유 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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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소비를 하기전 엄청나게 

고민에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결정장애가 한몫

하는것도 있지만 워낙 어렸을때 부터 

계획과 목적에 없던 소비는 저에겐

없었거든요.그러고 보면 난분명 P인데

이건 J성향에 가까운데 왜P지?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각 종류별로의

소비 스타일을 살펴 보자면..

<옷,신발,잡화등>

주로 인터넷에서 구매를 합니다.

인터넷에서 주는 할인쿠폰이 있으니

이왕 사려면 좀더 할인된 금액으로

사는게 이득이라 생각하는 거죠🤣

스크롤을 하면서 이것저것 살피다 

맘에 들거나 눈에 띈느게 보였을때 

클릭을 해서 상세 이미지를 살펴

보는데 일단 모델 착용샷을 살펴보고

기재된 제품의 사이즈를 봅니다.

제가 입는 사이즈와 맞는지,신축성,

원단,가슴둘레,등등 다따지고 고릅니다.

그렇게 살펴보고 맞다 싶어도 절대 바로

구매하지 않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같은 종류의 옷을 다른 업체 딜에도 

있는지 검색모드 작동시킵니다.

만약 타업체 딜에도 같은 옷이 있는데 

훨씬 싸다거나 좀더 비싸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싼업체

제품을 결정하고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그러고 난후 리뷰까지 꼼꼼히 살피고

평이 3~4정도 된다면 그때 구매를 결정

하는데 여기까지 대략 1~3주정도 

소요되기도 합니다.

옷 뿐만 아니라 신발도 마찬가지로 

절대 한업체만 보는게 아니라 기본

여러군데 살펴보고 장바구니 담아놧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를 하는데 이걸

어떻게 신을까?굽은 어떻게 생겼지?

발은 많이 안아플까?나한테 어떤색이

어울리지?베이지나 화이트 사고 싶은데?

등등까지 고려하게 되는것 같아요.

 

<전자제품>

저는 솔직히 전자제품엔 관심이 많이

없어요.휴대폰은 기본 2~3년은 쓰고

새로운 신상에 눈길이 끌리긴 하지만 

그것도 역시 지금 사용하는 폰의

약정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바꾸곤 합니다.

 

<신용카드>

신용카드로 구매할땐 실적 적용도

중요하죠.물론 과하지 않은 선에서

말이에요.내가 적정선 만큼 납부가 

가능한지도 살피고,가능한 일시불로

이용하지만 무이자 할부 적용 여부도

확인후 이용 합니다.

실적에 따라,카드 종류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니 이것또한 체크 했다가 실적

단계에 맞춰서 사용하기도 하죠.

 

<마트OR인터넷 장보기>

저는 주로 장볼땐 마트를 이용 하는데요

이전에 선물받은 상품권이 있다면

그계열사에 맞는 마트로 가서 구매를

합니다.마틑에서 장볼때 역시 할인이

적용 되었는지,유통기한이 언제까지 인지,

인터넷과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등등

확인하게 되는데 예를들어 냉동피자를 

세일한다고 판매원이 사가라고 홍보하면

바로 집어드는 아니라 일단 휴대폰을 켜고

제가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에 검색을 

해봅니다.그래서 인터넷과 차이가 별로

안나거나 인터넷 보다 비싸다면 차라리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죠.왜냐구요?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포인트가 적립이

되거든요~그걸 모아서 또 다른 물건을

구매 하는거죠..^^ 

결론은 물건하나,먹을거 하나 

구매할때도 할인율과 가격,유통기한,

수량까지 모두 따져보고 구매를 

한다는것!!저는 절대 충동구매를 하지

않고 꼭 필요한지,얼마나 쓸수 있는지,

집에 이것말고 비슷하거라도 있는지

일일이  다다져보고 난후에 구매를

하게된다는것!여기서 또다시의문이..

나진짜 ENFP마쟈?하는 생각이..ㅎㅎ

다시 해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