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nfp/15804410
ENFP라고 해서 무조건 당돌하고
활발하고 성격좋고..그렇진 않다.
평상시 말투나 행동과 중요한 모임,
직장에서는 달라지기 마련.
ENFP에 해당하는 나는 전화 받을때도
때와 장소,컨디션에 따라 목소리,말투
억양까지 달라지는데 이것또한 발신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확연히 달라진다.
전화 걸려온 번호가 낯이 익거나
친구,지인,가족들이라면 목소리를
상황에 맞춰 연기를 한다.
예를 들어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가
모임있으니 참석해라는 내용을 보고
아파서 혹은 선약이 있어서 못간다고
했는데 바로 전화가 오는 경우엔 조금의
아픈척을 하거나 미리 예정된 선약이라
난감하다는 듯이..ㅎㅎㅎㅎ
잔화를 받는 장소가 외부더라도
큰소리로 받지 않고 톤은 항상 비슷하다.
그러나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
이용시 전화가 걸려 오면 누가 들을까봐
아님 옆사람에게 방해 될까봐 조용히
속삭이듯이 말하다가 통화가 곤란하니
나중에 전화 하겠다며 끊는다.
다른 유형의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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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툐리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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