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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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격이 매우 솔직한 편이고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나서는 것도 좋아해요. 좋게 보면 리더십이 강한 거죠. 그래서 친구들이 지인들이 주변에 항상 많아요. 그래서 친한 친구들이 니 옆에랑 항상 친구들이 많아서 다가가기가 오히려 힘들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진정한 친구 진정성 있는 친구를 원하거든요. 겉도는 친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겉으로 보기에는 활발하지만 속으로는 엄청 여리고 섬세하고 그래서 상처도 엄청 잘 받는 성격이에요.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그래보이지 않고 털털해 보인다고 해요. 하지만 솔직히 전 털털하지가 않거든요. 소심한 부분도 많거든요. 누구나 사람 속은 모르는 거잖아요. 제가 그런 거 같아요. 겉으로는 씩씩하고 털털한 편인 거 같지만.

소심하고 상처받고 여려서 오히려 사람을 더 많이 가린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제가 적극적이고 붙임성이 너무 좋아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낸다고 생각하더고요. 그런 모습도 나쁘진 않지만 저의 솔직한 내면의 모습은 조금 다르거든요

그걸 알아주는 사람은 많이 없더라구요

사람들이 보이는 것만 믿는 거 같아요. 마음은 그렇지가 않은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 오해를 받을 때마다 속상할 때가 있더라구요. 나의 진심을 나의 성격을 진심으로 알아주는 친구가 많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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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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