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팡
E는 역시 활동적으로 극복하네요!
우울증은 내오랜친구이다. ...그치만 심할때는
죽음을생각할만큼 끔찍하다. ..
거의 집에서만있는 나는 최소한의 집안일만한다. ...
술도좋아하지만 혼술은자제한다. ..후폭풍이 있으니까. ..
완화
1.무작정걷는다
반경 2키로를 두번 넘게 천천히 10분정도면 빠르게 5분 결국 땀나게 걷는다.
2.여행을떠난다
가까운바다인천부터통영까지혹은제주도로
마음이 정리되는것을 느낀다.
3.시장들을 탐험한다.
사람이 너무많으면 힘들긴하지만 살아숨쉬는게 느껴지는곳..시장에서 어릴적 엄마손을잡고 다니던 생각도하며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4.공원이나 운동장을뛴다.
숨차게 뛰면 우울이 저만치 있는거 같게느껴질때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