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nfp/10330719
아래 내용은 글쓴이 개인 가족에 대한 일부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재미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STP ] 60대 아버지
싫어하는 사람을 처음부터 잘 만나러 나가시지도 않지만, 회사나 사업, 모임 등 어쩔 수 없는 만남 상황에선 구석자리 선호하시며, 대부분
무표정, 무공감, 무반응으로 조용히 본인 할 것만 하시고 자리를 일어남.
[ ENFJ ] 50대 어머니
두루두루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시는 인싸 기질을 갖고 계시는지 사회에서 성격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으시나, 본인도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 때는
그 자리에서 바로 티는 내지 않지만, 집에 와서 누구랑 전화로 한 시간 넘게 뒷담화.
[ ENFP ] 30대 본인
부모님 두 성향을 하이브리드로 갖고 있는 것 같음.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를 대부분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과 불편한 자리에서는
의무적인 공감, 기계적 리액션으로 분위기 무마. 상황봐서 갑자기 집에 제사 있다며 이상한 핑계 둘러대고 자리 탈출.
[ ESTP ] 30대 남동생
싫어하는 사람과 틀어지면 절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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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똥
신고글 [가족 버젼] MBTI 유형별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 때'(ISTP, ENFJ, ENFP, E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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