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이랑 있을 때 겉으론 태연한 척 있지만 속으론 안절부절 못함.
그냥 그 자리를 벗어나고픈 심정
순발력이 없어서 상대방의 반응에 손쉽게 대처하지 못하고 지나고 나서야 왜 그러지 못했을까 후회함
대화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순발력이 넘 없어서 지나고 나서야 하~ 후회함 ㅠㅠ
그냥 내가 특이한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