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정이 많다고 한다.
나눠주고 함께 기뻐하는것이 좋아서 선물도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는것같다.
크게 베풀기보다는 작은 나눔들에 불과하다.
집에서 키운 방울토마토 많이 열리면 이웃이게 나눠 먹기도 하는데 그런건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현인상은 좀 냉정하다.
싫은 사람은 얼굴에서 말투에도 고스란히 표현이 되고 만다.
그래서 한 번 싫어지면 연락 잘 안하게 되고
마음의 문도 닫고 거리를 두게 된다.
시간이 지나도 그 마음이 잘 변하지 않고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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