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경쟁에서 치열하게 승리했을때 행복한 ENFJ

ENFJ 유형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며, 도움을 주고 공감을 통해 행복을 느낍니다. 

가까운 사람들과의 유대감이 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와 같은 ENFJ 계신가요?

의외로 완벽주의 기질과 강박증이 있어요

누구보다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성장하고 성공하고 싶고 야망이 있습니다 

대놓고 경쟁하고 대놓고 잘난척 못하지만!!

늘 마음속으로는 <잘하고 싶어. 인정받고 싶어. 이기고 싶어 >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타주의, 평화주의를 좋아하고 타인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기에..

싫은 소리 전혀 못하고 남의 눈치도 잘 보지만..

늘 마음 한켠에는 못하는거 싫고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해요

학교 다닐때는 밤을 새서 공부해서 1등을 해야지 직성이 풀렸고..

대학 다닐때는 친구들이 저보다 성적을 잘 받으면 티는 안냈지만 너무 화가 났어요

직장 다닐때는 승진을 못하면 밤새 속상해서 몇날몇일을 우울해헀어요

해외포상 여행 명단에 제 이름이 있었을때가 제일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다른사람보다 더 잘 할 것 같고 뛰어날 것 같은 설레는 감정과 두려움등이 복합적으로 섞여..

이런 긴장을 즐깁니다. 

어떤 경쟁에도 은근 예민해서 긴장과 걱정이 많지만..

그 상황을 극복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때 제일 행복한 ENFJ 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