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 나를 행복하게 하는것~♤

나는 예전엔 행복이란 뭔가 이루었을때~목표에 다달았을때~느껴보는 커다란

숙제같았는데 지금은 아주 소소한것두

내 맘에 내가 받아들이는거에 따라 찾아올 수 있는게 행복이라 생각한다.

 

ENFJ는 눈물도 많고 동물도 사랑하고맘도 착하고 정도 많지만 상처도 잘 받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결과에 대해 자책도 많이 한다. 일명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는것~

 

여기서 보듯 내 성격이 고스란히 나타나기에 주위에서 내말에 귀기울여주고 

공감해주면서 나를 인정해 주고 내말에 맞장구 쳐줄때 행복을 많이 느낀다. 

나와 함께 울어줄 수도 있고 내가 우울감에 빠져 힘들어할때 조용히와서 토닥토닥 안아줄때 나는 행복했던것같다.

 

꼭 이런것들만이 아니라 나이드니 정말

작은 소소한것들에서도 감사하게되고 행복할때가 많다. 

아침에 운동할때 꽃들이 예뻐서~

새소리가 귀를 즐겁게 할때~

땀으로 범벅이되어 혼자가서 마시는 카페라떼에서~

혼자서 먹는 맛있는 😋 밥상에서도~

 

나름 나는 혼자 행복을 잘 찾아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