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얼굴은 싱글벙글 좋은일 있냐 묻는 사람이
많았었어요 그리고 마음이 풍요롭다 보니
모든 사람들에게 너그럽고 좋은 사람이
되더라고요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 많이 했었죠 당사자에게는 말 할것도
없이 잘해 주었고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