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까운 지인이 남편이 많이 아파서 위로해주다 나도 눈물이 왈칵나서 부등켜 안고 같이 울고불고 했어요.눈물이 많아서 민감한 ENFJ성향이라 오히려 내가 위로 받고 올때도 있어요. 누구보다 감정이 앞서니 함부로 위로할 입장도 못되는것 같아서 오히려 미안합니다.좀 냉정한 마음도 필요할것 같네요.다 좋은것만 같지않아서 어쩔수 없네요.
최근에 가까운 지인이 남편이 많이 아파서 위로해주다 나도 눈물이 왈칵나서 부등켜 안고 같이 울고불고 했어요.눈물이 많아서 민감한 ENFJ성향이라 오히려 내가 위로 받고 올때도 있어요. 누구보다 감정이 앞서니 함부로 위로할 입장도 못되는것 같아서 오히려 미안합니다.좀 냉정한 마음도 필요할것 같네요.다 좋은것만 같지않아서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