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못 해요

직접적으로 고백하지는 못 하고 그 사람 주변을

맴돌며 잘 챙겨주고 도와주고 그 사람이 눈치

챌 때까지 기다리는 타입에요 그래도 그 사람이

눈치채지 못 한다면 하염없이 기다리다  포기

하고 그리고 후회하는 타입 안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