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하면 냅다 갈기는 enfj

좋아하는 확신이 들면 일단 냅다 갈김. 영 가망이 없어 보이면 좀 끙끙거리다 포기하는 편인데 약간의 희망이 보인다 싶으면 희망회로 엄청 돌리고 결국 당위성을 스스로 확보하여 ㅋㅋㅋㅋ 그냥 좋아한다고 말하는 편인것 같네요. 아니 그전부터 말은 안했지만 온몸으로 표현하는 enfj 입니다. ㅋㅋㅋ 저만 이럴까요? 뭐 사람마다 성향은 다 다르니까요.